[경북소방]119특별구급차에서 넷째 아기 무사히 출산

119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로 탯줄 결찰도 구급차에서 이루어져

기사등록 : 2019.09.26 (목) 20:54:30 최종편집 : 2019.09.26 (목) 20:54:30      

분만진통을 호소해 119구급차량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던 40대 산모가 119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아기를 무사히 출산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전 7시경 경산시에 거주하는 김모(40세) 씨가 분만 진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중앙119안전센터 특별구급대가 긴급하게 이송에 나섰다.



김씨를 구급차에 태우고 이송하는 중 분만이 급속히 진행되어 신생아의 머리가 보이는 등 자칫 산모와 아기 모두 위급해 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신속하게 구급지도의사의 영상의료지도를 받아 구급대원이 탯줄 결찰과 절단까지 침착하게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다.



이에 조유현 경산소방서장과 현장 출동한 구급대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입원 중인 병원을 방문하여 축하의 인사와 준비한 선물을 전달 하며 넷째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 9월 1일부터 경상북도에 특별구급대 19개대를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구급대에 특별교육과정을 이수한 1급 응급구조사 자격 또는 간호사 면허를 가진 구급대원이 탑승하고, 심정지, 심인성흉통, 다발성 중증 손상환자, 아나필락시스, 응급분만 등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한 구급현장에 출동한다.”고 밝혔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119구급차에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분만을 유도한 구급대원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의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LG
119
kcc
miss
789
mou
EM
?
??
많이 본 뉴스
[김천]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
[군위]군위군의회 2019년 행정..
[구미]홀로그램으로 디지털라이..
[봉화]2019년 가을철 소나무류..
[경북도청]‘2019 경상북도 새..
[칠곡]‘항사아트센터’에서 정..
[고령]희망 나눔! 감사의 날!“..
[김천]12월 이달의 기업‘(주)..
[의성]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
[김천]내고장 TOP기업으로‘(주..
[경북도청]경북한우 자체 보증..
[경북도청]제2회 경상북도 소비..
[성주]성산(星山) 되찾기 성주..
[성주]성주군지역아동센터, 20..
[김천]김충섭 김천시장, 시정연..
[김천]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성..
[고령]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
[봉화]소천면생활개선회, 낙동..
[칠곡]2019 성탄 트리 점등식..
[김천]‘2019 친환경도시대상,..
포토 뉴스
[구미]2016년 선산 등축제
[구미]GMTV국민방송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구미]역대 시장․군수 간담회 개최
[구미]남유진 구미시장, 언론인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